최종편집 : 2025.05.28 10:02 |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4일 별양동 우물터에서 소방공무원와 의용소방대원, 시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화재발생 건수는 감소 추세이나 사상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실정으로 화재 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3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대도민 신고포상제 운영 ▲ 여름철 실외기 화재주의 당부 및 방화 화재위험성 안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근절 홍보  ▲온열질환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 야외 벌 쏘임 예방 등 다양한 내용도 병행했다.

김경호 서장은 “영국, 미국 등 외국에서는 화재발생 시 소화요령 보다는 비상대피를 우선하여 교육하면서 평상시 대피 계획수립 및 훈련을 반복한다” 며 “비상대피 관련 각종 홍보물(전단지, 포스터 등) 및 전광판 영상송출 등 집중 홍보를 통해 대시민 안전 의식 전환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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