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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2019/05/21 14:28
입력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gcmunhwa.com/n_news/peg/1905/f1aa9b6f2eff90ad2f5a43fe32aa8e23_QpzMnWLYgcZSeG32hihsoG.jpg" width="570" height="277" org_width="960" org_height="467" alt="2면 새마을회.jpg" class="chimg_photo" id="image_07353058001983457" style="border: none" /></div> <div> 과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차연경)는 지난 22일 새마을회관에서 반찬 3가지 삼계탕(1.5kg 90통)과 겉절이(1kg 90통), 오이,양파 피클(1.5kg 90통)을 만들어 관내 사회복지단체 3곳(과천시장애인복지관, 과천시노인복지관,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 90가정에 전달하였다.</div> <div><br /></div> <div>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20일 월요일 아침부터 채소를 다듬어 피클을 담그고 21일 삼계 닭을 손질하고 속을 채워 삼계탕을 준비하고 22일 삼계탕을 끓이고 겉절이를 만들어 총 270통의 반찬을 준비하였다. 정성들여 만든 반찬은 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홀몸 노인 등과 장애인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장애인 그리고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굴한 어려운 이웃 총 90가정에 전달된다. </div> <div><br /></div> <div>차연경 부녀회장은 “지난 4월에 이어 영양이 부족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정성들여 준비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div> <div><br /></div> <div>과천시새마을부녀회는 6월에도 2회에 걸쳐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이 몸과 마음의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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