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28 10:02 |
‘같이 이루는 인권, 함께하는 너와 나, 우리’를 주제로 2주간 공모, 우수작 선정

2024년 경기남부경찰 인권사진 공모전(포스터).jpg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봉식)은 「2024 경기남부경찰 인권사진 공모전」을 개최, 지난 6일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권사진 공모전은 지난 7월15일부터 약 2주간 개최하였으며, 경기남부경찰청 경찰관들이 촬영한 총 88개의 인권사진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17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같이 이루는 인권, 함께하는 너와 나, 우리’라는 주제로 경찰의 인권보호활동, 사회적 약자 보호, 동료애를 담은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영예의 대상은 1기동대 소속 전효인 경장에게 돌아갔다.


  ‘누구도 홀로 남겨두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작품은 올해 5월, 경기도 여주에서 발생한 치매노인 실종사건 현장에서 수색 3일차에 극적으로 발견한 대상자를 업고 구조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으로, 이른 더위 속 험한 산세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경찰관의 의지와 그를 묵묵히 뒤따르며 힘이 되어주려는 동료경찰관의 모습이 잘 담겨 심사위원들부터 호평을 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찰의 ‘국민중심 인권활동’을 공유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권의식이 안착될 수 있도록,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에 대하여 도경찰청 전시를 시작으로 산하 31개 경찰서를 순회하는 릴레이 인권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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